나름 고민해서 범퍼케이스를 골랐고 기대하면서 배송되길 기다렸어요. 기대하면서 열어봤는데 카드 넣고 닫는 뒷면이 완전히 들떠 있어서 제대로 닫아지지도 않고요. 몇 번 쓰면 덮개가 금방 빠져버릴 것 같은 저품질이었어요. 남편이 옆에서 보면서 이게 뭐냐고 완전히 벌어져서 이걸 어떻게 가지고 다니겠냐고 했어요. 범퍼 카드케이스 사시려는 분들 사지 마세요. 이것도 이런데 다른 제품들은 어떨지 전혀 믿음이 가지 않아요. 반품을 신청했다가 상품 리뷰에 작성하려고 취소했어요. 그런데 또 배송완료가 아니라 배송중으로 떠있어서 리뷰 작성도 못하게 되어있네요....
반품 신청을 한지 하루가 되었는데도 별다른 조치나 연락도 없고...
이벤트하실 시간에 고객들 불편에 대응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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